라이카, 천안문 사건 소재 홍보 영상으로 곤욕

독일의 세계적 카메라 업체 라이카가 최근 내놓은 홍보 영상 때문에 중국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6월4일에 30돌을 맞는 천안문(톈안먼) 민주화운동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 때문이다.
18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보도를 보면, 라이카는 최근 ‘사냥’이란 제목으로 4분59초 분량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전쟁과 무력 갈등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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