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다큐 같은 좀비 대재앙 생존기 -미국 드라마 ’블랙 썸머’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세상을 뒤덮는다. 감염자들은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가 되고, 살아남은 자들은 군의 통제에 따라 대피소로 이동한다. 가족과 함께 피신하던 로즈(제이미 킹)는 부상을 입은 남편이 검문을 통과하지 못하자 어린 딸을 먼저 피난시킨다. 하지만 남편은 이내 괴물로 변해 로즈를 공격하고, 그녀는 낙오된 군인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구한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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