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5·18 망언 ‘면죄부 징계’, 국민을 우롱했다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가 19일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한 김순례·김진태 의원에 대해 각각 ‘당원권 정지 3개월’과 ‘경고’ 처분을 내렸다. 망언 71일 만에 국민을 우롱하는 수준의 솜방망이 징계를 한 데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이날 징계 절차에 들어간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 등 ‘세월호 망언자’에 대한 처분도 결국 시간을 끌다 요식행위로 끝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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