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골목길서 여대생 피살…범인은 ‘400m 거리’ 이웃

[앵커]원룸이 밀집한 대학가에서 20대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범인은 돈을 노린 20대 남성으로 불과 400m 거리에 살던 이웃이었습니다. CCTV를 보니 다른 피해자를 노렸던 정황도 있었습니다.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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