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한 선’보다 ‘강력한 정의’가 필요해

<닥터 프리즈너>(한국방송2)는 절대 권력에 맞서기 위해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의사를 그린 장르물이다. 동명의 일본 만화와는 무관하며, 한국의 법과 의료제도를 바탕으로 박계옥 작가가 쓴 창작물이다. 흔히 이런 장르의 드라마는 마니아는 있어도 시청률은 높지 않다. 어둡고 전문적인 이야기에 복잡한 얼개가 문턱으로 작용하며, 초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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