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중천 성폭행 의혹’ 수사 때 서초경찰서, 첫 진술기록 폐기했다

6년여 만에 재수사가 진행 중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은 2012년 말 건설업자 윤중천씨와 내연 관계였던 권아무개씨의 고소 사건 수사가 ‘출발점’이었다. 윤씨가 가져갔던 벤츠 승용차에서 권씨가 ‘김학의 동영상’이 담긴 시디를 발견한 것도 이즈음이었다. 그런데 당시 이 고소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서초경찰서가 윤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최아무개..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