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주말 집회에 빨간 망토가 등장한 까닭

“사랑스런 젊은 그대~태양 같은 젊은 그대~젊은~그대~”
2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가수 김수철이 1984년 발표한 곡 ‘젊은 그대’가 앰프를 통해 흘러나오자 수백 개는 됨직한 태극기가 일제히 박자에 맞춰 흔들렸다. 태극기 사이로 성조기가 드문드문 고개를 내밀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대형 깃대도 가는 길..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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