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위협 ‘정신건강 응급 매뉴얼’ 은 왜 휴짓조각이 됐나

진주 아파트 참사 피의자 안아무개(42)씨는 사건 전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고, 오물을 쏟아붓는 등 이웃과 마찰도 심했다. 경찰, 주민센터 등이 안씨의 정확한 병명은 몰라도 정신건강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경찰청·소방청·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함께 망상·환각 등으로 인해 자신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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