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작’ 속 대북 파트너 리명운은 실존 인물일까?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작>은 김영삼 정권 기간 국가안전기획부(이하 안기부, 현 국가정보원) 소속이었던 북파 간첩 ‘흑금성’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영화는 암호명 ‘흑금성’으로 활동한 박채서씨 본인이 직접 쓴 회고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흑금성은 안기부가 광고 회사인 ㈜아자커뮤니케이션에 전무로 위장취업시킨 박채서씨..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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