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담론 규정하는 ‘삼포세대’ 오히려 청년 가능성 막아요”

【짬】 청년문제 연구자 김선기 연구원

88만원, 삼포, 헬조선, 흙수저… 2007년 이후 청년 세대를 부르는 수식어들이다. 대학을 나와도 정규직 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청년들의 경제적 현실을 반영한 조어일 것이다. 지난 5일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을 만든 김선기 연구원은 이런 세대 규정이 불편하다.
“지자..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