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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3일 일제히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개혁입법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을 모두 추인했다. 특히 바른미래당은 격론 끝에 표결로 추인 절차를 마쳤다.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이 패스트트랙 절차에 본격 진입한 것이다. 여야 4당은 25일까지 관련 상임위에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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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3일 일제히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개혁입법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을 모두 추인했다. 특히 바른미래당은 격론 끝에 표결로 추인 절차를 마쳤다.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이 패스트트랙 절차에 본격 진입한 것이다. 여야 4당은 25일까지 관련 상임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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