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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진
‘난민과 손잡고’ 대표
루렌도씨, 안녕하세요? 벌써 선고날이 되었네요. 법원에서 출입국청으로 돌아갈 때였죠. “Bon courage, les Lulendo”(루렌도 가족 힘내세요), “Nous allons gagner”(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쓰인 난민공동행동의 불어 팻말을 보더니 갑자기 눈물이 그렁그렁했던 당신의 표정을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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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진
‘난민과 손잡고’ 대표
루렌도씨, 안녕하세요? 벌써 선고날이 되었네요. 법원에서 출입국청으로 돌아갈 때였죠. “Bon courage, les Lulendo”(루렌도 가족 힘내세요), “Nous allons gagner”(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쓰인 난민공동행동의 불어 팻말을 보더니 갑자기 눈물이 그렁그렁했던 당신의 표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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