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통신원의 눈] ‘산불’을 보는 주주의 마음 / 박봉우

또 큰 산불이 났다. 1996년 4월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산불은 3일 만에 서울 여의도 크기의 13배 면적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2000년에도, 2005년에도 같은 지역에서 큰 산불이 나서 수백만그루의 나무는 물론 천년문화유산도 잃었다. 그때마다 정부는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또 한번의 어처구니없는 산불이 발생한 오늘까지도 3년 전 발의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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