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주유천하하는 제 답사의 로망 실현했죠”

“중국의 장대한 문화유산을 보고 나니 우리 건 오종종하고 별 것 아니라고 하는 얘기를 하도 들어서, 그게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만리장성은 길게 쌓기 경쟁이 아니에요. 그 자연환경에서 적을 막으려다 보니 그리 된 거죠. 우리가 왜소하다는 열등감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우리 문화가 동아시아문화권의 당당한 지분을 가진 주주국가라고 봅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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