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아동·청소년 성폭행범 1/3이 ‘집행유예’라는 현실

아동·청소년 대상의 성범죄 사건이 드러날 때마다 온 사회가 분노 여론으로 들끓는다. #미투 이후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자성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성가족부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해 24일 발표한 2017년 실태를 들여다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전체 성범죄 건수도 늘고 있거니와 유형·경로는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이번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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