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시키려 ‘표적감사’

삼성전자서비스 본사는 2010년부터 2013년 7월까지 협력업체 6곳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위 사실이나 부실 서비스(AS) 건수 등을 집계한 ‘이상 데이터’를 작성했다. ‘이상 데이터’가 1건이라도 발견된 직원은 4천여명이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통상적인 감사”라고 했다.
검찰이 법정에서 공개한 삼성전자서비스 내부 문건은 달랐다. 검찰은 지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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