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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오디오북 등이 책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 변화 속에 ‘책’은 없다. 책장을 넘기는, 물성이 있는 ‘책’ 말이다. 진짜 책과 가짜 책을 나누고자 꺼낸 이야기는 아니다. 책 문화에서 우리가 쉽게 잊거나, 생각지 못한 부분에 관한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제본’ 이야기다. 손으로 책을 짓는, 예술제본장정가(예술 제본가)를 ESC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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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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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오디오북 등이 책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 변화 속에 ‘책’은 없다. 책장을 넘기는, 물성이 있는 ‘책’ 말이다. 진짜 책과 가짜 책을 나누고자 꺼낸 이야기는 아니다. 책 문화에서 우리가 쉽게 잊거나, 생각지 못한 부분에 관한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제본’ 이야기다. 손으로 책을 짓는, 예술제본장정가(예술 제본가)를 ESC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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