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이배, 의원실 갇혀 112 신고…6시간만에야 ‘감금해제’

“창문을 뜯어서라도 나가겠다.”

25일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의 다급한 얼굴이 창문 틈으로 나타났다. 창문 틈새로 기자들을 부른 채 의원은 “오전 9시부터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문을 잠그고 있다”며 “감금을 해제해달라”고 호소했다. 결국 채 의원은 112 신고를 해 경찰과 소방 인력까지 출동한 끝에 이날 6시간 만에..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