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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물러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억5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68명의 본인 및 가족 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6일 관보에 공개했다. 대상은 신규 7명, 승진 29명, 퇴직 26명 등이다.
임 전 실장은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 신고액 4억3천만원에서 퇴임 때 6억5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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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물러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억5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68명의 본인 및 가족 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6일 관보에 공개했다. 대상은 신규 7명, 승진 29명, 퇴직 26명 등이다.
임 전 실장은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 신고액 4억3천만원에서 퇴임 때 6억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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