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미투’ 중징계 위기 광주 교사 9명 인권위에 진정

‘스쿨 미투’에 연루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고도 중징계 위기에 처한 교사들이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
2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A고 8명, B고 1명 등 교사 9명은 국가인권위 광주사무소에 시교육청을 상대로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지난해 해당 학교에서 일어난 스쿨 미투 사건과 관련해 성 비위 교사로 지목됐지만,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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