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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서로를 향해 연신 “용감하다”고 했다. 여성이 자신의 삶을 건 성폭력 고발에 대해 말하고, 남성이 페미니즘에 낯선 남성을 설득해 가는 도전에 대해 얘기를 할 때 두 사람은 잇따라 감탄사를 내뱉았다. 2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만난 서지현 검사와 스웨덴의 남성 페미니스트 샤하브 아마디안 얘기다. 둘은 이날 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스웨..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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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서로를 향해 연신 “용감하다”고 했다. 여성이 자신의 삶을 건 성폭력 고발에 대해 말하고, 남성이 페미니즘에 낯선 남성을 설득해 가는 도전에 대해 얘기를 할 때 두 사람은 잇따라 감탄사를 내뱉았다. 2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만난 서지현 검사와 스웨덴의 남성 페미니스트 샤하브 아마디안 얘기다. 둘은 이날 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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