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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부산과 싱가포르 근해에서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12개국 함정과 항공기가 참가해 국제거래가 금지된 물품을 선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검색하는 등 국제 해양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대규모 연합 해상훈련이 실시된다.
해군은 28일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ADMM-Plus) 산하 해양안보분과위원회 회원국들이 29일부터 다음달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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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부산과 싱가포르 근해에서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12개국 함정과 항공기가 참가해 국제거래가 금지된 물품을 선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검색하는 등 국제 해양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대규모 연합 해상훈련이 실시된다.
해군은 28일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ADMM-Plus) 산하 해양안보분과위원회 회원국들이 29일부터 다음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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