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오는 분 기다려야”…문 대통령, 남북관계 ‘숨고르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판문점에서 처음으로 열린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행사에 참석하는 대신 교착상태에 빠진 북한 핵문제 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으며 주말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새로운 길이기에, 또 다함께 가야하기에 때로는 천천히 오는 분들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며 남북관계에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내비쳤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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