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프리즘] 모든 것을 내던지는 용기 / 김원철

김원철
정치팀 기자
예상은 이 정도였다. 선거제 및 개혁법안들을 신속처리 대상 안건으로 지정(패스트트랙)하기 위해 위원회 회의가 소집된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회의장 앞에 드러누워 구호를 외친다. 질서유지권이 발동된다. 국회 경위들이 출동하고 의원들이 차례로 들려 나간다. 단, 절대 폭력은 쓰지 않는다. 그저 소란스럽게 들려 나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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