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마리 자리쟁탈전…멸종위기 점박이물범에 ‘새 쉼터’

[앵커]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의 최대 서식지입니다. 이맘때면 수백마리가 이곳으로모여들면서 좁은 바위섬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자리다툼도 벌어지는데요. 올해에는 널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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