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룽, 세계탁구선수권 남자단식 3연패 위업

중국의 마룽(32)이 세계대회 남자단식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1위로 오른손 셰이크핸드 공격전형인 마룽은 28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헝엑스포에서 열린 2019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챔피언십(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핌플(돌출)러버를 쓰는 세계 16위 마티아스 팔크(27·스웨덴)를 4-1(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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