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쉬는 사이…이민지, 여자골프 세계 2위로 점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스앤젤레스(LA) 오픈에서 우승한 호주동포 이민지(23)가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지난주 4위였던 이민지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막을 내린 엘에이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2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랭킹 포인트는 6.86점으로 1위 고진영(24)의 7.38점과 0.52점 차다.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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