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찾아온 흰돌고래가 ‘러시아 스파이’?…어부가 장비 풀어줘

노르웨이 북극 해안에서 러시아의 ‘스파이 훈련’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벨루가(흰돌고래)가 발견돼 관심이 쏠렸다. 29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공영방송(NRK)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지난주 노르웨이 잉고야섬 앞바다에서 벨루가 한 마리가 노르웨이 어선에 먹이를 달라고 입을 벌린 채 2∼3일 연속으로 찾아왔다.
이 섬은 러시아의 북부 함대가 주둔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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