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리점에 ‘최저 판매가격 강요’ 금호·넥센타이어 적발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가 대리점과 판매업체에 타이어를 자신들이 정해준 최저 판매가격 이하로는 팔지 말도록 강제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위원장 김상조)는 30일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에 대해 공정거래법상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및 구속조건부 거래행위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9억8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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