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에 시리아난민 노동착취…페레로·고디바 종착역 의심”

달콤한 초콜릿 제품의 재료로 자주 사용되는 견과류 헤이즐넛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시리아 난민들의 노동이 착취당하고 있다는 어두운 이면이 드러났다.
전 세계 헤이즐넛의 70%를 생산하는 터키의 헤이즐넛 농장에서 시리아 난민들은 하루 평균 12시간 일한 대가로 1만원에 못 미치는 일당을 받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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