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일본 ‘레이와’ 시대 개막, 동북아 평화·협력 계기로

일본의 나루히토 왕세자가 1일 새 일왕에 즉위한다. 1989년부터 30년간 지속했던 ‘헤이세이’ 시대가 저물고 이제 ‘레이와’ 시대가 본격 막을 올리는 것이다. 전후 세대 첫 일왕의 즉위인 만큼, 그 의미를 살려 일본이 동북아 평화와 협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일왕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정된 일본 헌법에서 정치적 실권이 없는 국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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