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헌법 옹호자’의 퇴장…새 일왕은 아베 폭주 견제할까

아키히토(86) 일왕이 30일 헤이세이(平成·아키히토 시대 연호) 30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퇴위했다. 일왕의 ‘생전 퇴위’는 1817년 고카쿠 일왕 이후 202년 만에 처음이다.
아키히토 일왕은 이날 오후 5시 도쿄 ‘황거’에서 퇴위 예식인 ‘다이이레이 세이덴노 기’를 통해 왕위를 내려놨다. 이 행사엔 1일 새 일왕으로 즉위하는 나루히토 왕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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