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전환’을 거론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5년 전인 2005년부터 “메모리반도체 편중현상을 극복해야 한다”는 여론에 직면했고 같은 해 파운드리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그러나 핵심 투자역량은 계속해서 메모리반도체에 집중됐고 시스템반도체는 계속 뒷전으로 밀려났다.
최형섭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과학기술사)는 “시스템반도체 1위 ..
from 한겨레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전환’을 거론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5년 전인 2005년부터 “메모리반도체 편중현상을 극복해야 한다”는 여론에 직면했고 같은 해 파운드리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그러나 핵심 투자역량은 계속해서 메모리반도체에 집중됐고 시스템반도체는 계속 뒷전으로 밀려났다.
최형섭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과학기술사)는 “시스템반도체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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