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도 중국도 ‘민주주의 위기’ 요인은 정당 변질 탓”

[짬] 칭화대 인문사회고등연구소장 왕후이 교수
비서구적 경험을 기반으로 국제질서와 정치체제를 분석해 온 왕후이(인문학부) 중국 칭화대 교수 겸 인문사회고등연구소장은 “지금 서구의 자유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맞닥뜨려 있다”고 첫마디를 시작했다. “그 위기의 핵심에 정당의 대표성 상실이 있다”고 진단한 그는 미국·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양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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