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첫발 뗀 ‘검찰·선거 개혁’, 입법 결실로 이어져야

국회가 선거제도와 검찰 개혁 법안을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데 반발해 자유한국당이 30일 천막 농성과 전국 순회투쟁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은 “얼마든지 법안이 수정될 수 있다”고 밝혔지만,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좌파세력 의회 쿠데타”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무릎 꿇는 날까지 투쟁”을 공언했다. 여야 4당이 국..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