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초등생 장래희망이 사제? 저 보고 ‘초통령’이래요 하하하”

이게 다 ‘김해일 신부’ 때문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이 사제란다. 싸움도 잘하고 리더십도 뛰어나고 키도 크고 멋있고…. “하하하. 전 드라마가 잘되면 유독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다른 배우들이 ‘초통령’이라고 놀려요. 아이들 눈에는 김해일 신부가 히어로처럼 보이나 봐요. 히어로처럼 보이려고 롱코트를 입기는 했지만.” <열혈사제>에서 김해일 ..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