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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주노동자가 노동당국의 무리한 ‘이탈처리’(5일 이상 결근 등 연락두절 시 계약해지 가능 처분) 탓에 빈손으로 출국해야 하는 위기에 빠졌다.
네팔 출신 하라카(34)는 지난 2017년 7월 코리안드림을 품고 한국에 들어왔다. 그는 입국한 뒤 전남 영암의 한 농장에서 일했다. 하루 10시간씩 25㎏짜리 인삼·도라지 상자 등을 300여..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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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주노동자가 노동당국의 무리한 ‘이탈처리’(5일 이상 결근 등 연락두절 시 계약해지 가능 처분) 탓에 빈손으로 출국해야 하는 위기에 빠졌다.
네팔 출신 하라카(34)는 지난 2017년 7월 코리안드림을 품고 한국에 들어왔다. 그는 입국한 뒤 전남 영암의 한 농장에서 일했다. 하루 10시간씩 25㎏짜리 인삼·도라지 상자 등을 3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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