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다뉴브강(도너강)에서 한국인 33명이 탄 유람선이 침몰해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된 날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사령관 이취임을 명분으로 술자리를 겸한 회식을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예정돼 있던 청와대 오찬까지 취소하면서 수습에 나선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무엇보다 중시해야 할 군이 본분을 망각한 게 아니냐는 비난을..
from 한겨레
헝가리 다뉴브강(도너강)에서 한국인 33명이 탄 유람선이 침몰해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된 날 사이버작전사령부가 사령관 이취임을 명분으로 술자리를 겸한 회식을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예정돼 있던 청와대 오찬까지 취소하면서 수습에 나선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무엇보다 중시해야 할 군이 본분을 망각한 게 아니냐는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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