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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검찰과거사위)가 31일 ‘용산참사’ 당시 검찰 수사가 소극적이고 편파적이었다며, 검찰이 “철거민과 유족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 서울 용산의 남일당 건물 옥상에서 점거농성을 하던 철거민을 경찰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불이 나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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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검찰과거사위)가 31일 ‘용산참사’ 당시 검찰 수사가 소극적이고 편파적이었다며, 검찰이 “철거민과 유족에게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 서울 용산의 남일당 건물 옥상에서 점거농성을 하던 철거민을 경찰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불이 나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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