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적절한 때 백악관 와달라” 김정은 “원하면 언제든 갈 것”

30일 오후, 한여름 소나기처럼 찾아온 판문점 북-미 대화와 남·북·미 정상 만남이라는 역사적 드라마가 약 1시간8분 동안 펼쳐졌다. 지난 싱가포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때와 달리 두 정상은 한결 편안하고 익숙한 모습이었고, 비공식 대화였지만 상당한 성과를 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점도 의미 있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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