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역 하나하나 행복했던 ‘명품 배우’ 밤하늘의 별이 되다”

“대체 왜….” 배우 전미선의 사망 소식에 동료들은 대부분 이런 반응을 보였다. 늘 밝게 웃는 모습이었고 활발하게 활동해왔기에 그가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료들은 “그정도로 힘들었다는 건데, 내색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 마음이 더 아프다”고들 했다. 소속사는 그가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