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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에서는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을 놓고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자로서의 역할이 두드러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이제는 운전자로 시작해 중재자를 자처하더니, 이제는 객(客·손님)으로 전락한 것 아닌가”(나경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1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전날 도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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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에서는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을 놓고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자로서의 역할이 두드러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이제는 운전자로 시작해 중재자를 자처하더니, 이제는 객(客·손님)으로 전락한 것 아닌가”(나경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1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전날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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