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 전범기업 한국 자산 매각명령 올해 넘길듯… 법원 심문절차 개시

강제동원 전범 기업의 한국 자산 매각 절차가 올해를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제동원 피해자 대리인단이 낸 매각명령 신청에 대해 법원이 심문절차를 밟기로 하면서, 법원의 최종 결정이 나오기까지 적어도 반년 넘게 소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지난달 18일 매각명령신청 채무자인 전범 기업 신일철주금(옛 신일본제철)에..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