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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2월25일 울산 울주군 대곡천에서 반구대 암각화가 발견됐다. 바위 절벽에 인간과 호랑이, 사슴, 거북, 물고기 등 300여점의 다양한 동물을 새긴 ‘크리스마스 선물’은 단연 고래가 화제였다. 60여점의 고래 암각화는 혹등고래, 귀신고래 등 종을 판별할 수 있을 만큼 묘사가 세세했다. 작살을 던져 고래를 잡는 모습도 담겼다. 선사시대부터 울산..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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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2월25일 울산 울주군 대곡천에서 반구대 암각화가 발견됐다. 바위 절벽에 인간과 호랑이, 사슴, 거북, 물고기 등 300여점의 다양한 동물을 새긴 ‘크리스마스 선물’은 단연 고래가 화제였다. 60여점의 고래 암각화는 혹등고래, 귀신고래 등 종을 판별할 수 있을 만큼 묘사가 세세했다. 작살을 던져 고래를 잡는 모습도 담겼다. 선사시대부터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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