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초 만난 국회정상화…‘북 목선 국정조사’ 요구에 발목

여야 교섭단체 3당이 1일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부분적으로 합의하면서 국회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이날 추가로 요구하고 나선 ‘북한 어선 삼척항 입항 사건 국정조사’ 등이 향후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저녁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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