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공공부문 잇단 파업이 ‘노동존중’ 정권에 묻는 것

공공부문의 잇단 파업이 코앞에 닥쳤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교육당국과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3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취소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전국우정노동조합은 5일까지 우정사업본부와 합의가 도출되지 않으면 9일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노동존중 사회’라는 큰 방향은 선언했지만 구체적인 ‘어려운 숙제’는 피해온 정부의 책임이 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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