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치적 교류 막힐 때도 스포츠로 다진 신뢰는 통했죠”

[짬] 남북체육교류협회 김경성 이사장

“남과 북이 작은 스포츠 교류를 통해 꽉 막힌 대화의 물꼬를 터서 평창 동계올림픽 같은 큰 행사를 일궈냈고, 4·27 판문점선언까지 연결됐어요. 이처럼 스포츠 교류는 앞으로도 남과 북, 미국이 더 큰 대화를 여는 돌파구이자 교류 확대의 창구가 될 것입니다.”
남북체육교류협회 김경성(61) 이사장..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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