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떠난 콩푸엉, 벨기에 1부 팀 입단

지난달 프로축구 K리그 인천과 결별한 응우옌 콩푸엉(24)이 벨기에 1부리그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콩푸엉의 에이전트사인 디제이(DJ)매니지먼트는 3일 “베트남 국가대표 콩푸엉이 신트 트라위던에 임대로 입단했다. 베트남 선수 최초로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5년 호앙아인 잘라이FC(베트남)에 입단한 콩푸엉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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