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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집권한 이래 1분마다 축구장 면적의 아마존 숲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위성이 촬영한 영상 분석에서 올해 상반기 아마존 밀림의 소멸 속도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고 영국 <비비시>(BBC)가 2일 보도했다. 특히 최근 두달 동안에는 평균 1분마다 1헥트아르(1만㎡)의 숲이 사라지고 있는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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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집권한 이래 1분마다 축구장 면적의 아마존 숲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위성이 촬영한 영상 분석에서 올해 상반기 아마존 밀림의 소멸 속도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고 영국 <비비시>(BBC)가 2일 보도했다. 특히 최근 두달 동안에는 평균 1분마다 1헥트아르(1만㎡)의 숲이 사라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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