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7월 절기축제 열려

“소서 대서 절기를 당하여 더위가 극심해질 무렵. 날만 새면 너나없이. 남정네는 논에 가고. 아낙네는 밭에 가서. 긴긴 하루해 다하도록 김을 매는 바쁘고 바쁠 때라.” (창작판소리 <평화만복 주옵소서> 중에서)
전북 전주 한옥마을 네 번째 절기축제가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최명희문학관 마당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해당 절기는 24절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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